강원도 양양이 각종 관광자원 개발로 인해 국내 대표 관광지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태환경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 개발 등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사업 `남대천 르네상스`가 추진 중에 있으며, 국제공항 관광단지, 지경지구 개발, 낙산 아쿠아리움 등의 개발 또한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관광콘텐츠와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양야군 일대에 생활숙박시설 `다이아메르 양양`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물치해변가 인근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13층, 전용 23.58㎡~43.74㎡, 총 188실로 건립 예정이다.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1가구 2주택, 종부세 적용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따로 없다.
기존의 도로, 항만, 국제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교통망과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서울~강릉 경강선 KTX 개통 등으로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동서고속철도(2027년 예정),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동해~포항 간 철도 노선 전철화 사업(2022년 말 예정)도 추진된다.
이 외에도, 물치항과 해수욕장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정암과 낙산 해수욕장, 설악산, 낙산사, 낙산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요 관광 인프라를 갖췄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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