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유림E&C의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1, 2군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부산 기장군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72A/55B/54B1/55B2/54B3/39C/84D/84D1 8가지 타입의 평형을 선보인다. 3BAY와 4BAY 구조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2룸, 3룸, 4룸으로 구성돼 있다. 실거주 의무기간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광역 일원은 현재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녹지환경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일광초등학교, 일광중학교, 해빛초등학교 등의 공립 교육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부경대 의과학대(예정), 영신대학교 등 캠퍼스도 가까이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주목이 예상된다.
또한, 도보거리에 일광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부산과 포항, 창원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까지 맞물려 있어 지역 가치 향상도 기대 되고 있다. 일광역 주변에 200만여 평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오시리아 관광단지도 인접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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