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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여행사 TST Tourist는 호치민 사이공강에서 일몰 크루즈(110달러)를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첫 번재 투어가 시작되며 첫날 198만 동의 할인 가격으로 일몰 크루즈에 탑승할 수 있다.
크루즈는 호치민 1군 똔득타잉(Ton Duc Thang)에 있는 사이공(Saigon) 수상버스 정류장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한다.
크루즈는 2시간 30분 동안 사이공강을 도는 코스이며, 승객들에게는 유럽식 요리와 칠레 와인 등이 제공된다.
크루즈에는 최대 2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호치민시는 올해 2500여 만 명의 국내 관광객와 3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목표로 하며, 관광 수입의 목표는 97조 7000억 동이다. (출처: saigonda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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