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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매 기업 이온몰은 오는 2025년까지 하노이에서 3~4개의 프로젝트 시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온몰 베트남 법인의 나가카와 테츠유키 총무는 "호앙마이 이온몰(Aeon Mall Hoang Mai) 프로젝트가 이제 투자를 위한 마지막 준비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온몰은 현재 하노이 롱비엔(Long Bien)과 하동(Ha Dong) 지역에 2개의 쇼핑몰을 포함해 베트남에서 6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까지 베트남에서 16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착수할 계획이다.
테츠유키 총무는 "호앙마이 이온몰 프로젝트가 3분기에 건설 시작할 수 있도록 하노이시의 지원을 요청한다"면서 "향후 하노이 박뚜리엠(Bac Tu Liem) 지역에도 이온몰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딩디엔중(Dinh Tien Dung) 하노이 당서기는 "수도가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간소화할 것"이라며 "호앙마이 이온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vietnam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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