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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이 50억 달러 이상인 국영 기업을 10개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레밍카이(Le Minh Khai) 부총리가 서명한 국영 기업 효율성 개선을 위한 결의에 따라 베트남은 시총 10억 달러 이상인 국영 기업 최소 25개를 목표로 한다. 그중 10개 이상의 기업은 시총 50억 달러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베트남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국영기업은 베트남 전체 기업의 약 0.08%를 차지하고 있다.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에 따르면 현재 시총 10억 달러에 달하는 49개 기업이 있으며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비엣콤뱅크(Vietcombank), BIDV, 비엣틴뱅크(Vietinbank), 사베코(Sabeco) 및 비그라세라(Viglacera)와 같은 국영 기업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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