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음색’ 샤이니 온유가 한국에 이어 일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온유는 오는 7월 6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Life goes on’(라이프 고즈 온)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오리지널 신곡 6곡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오다 카즈마사의 ‘キラキラ’(키라키라), 유명 보컬리스트 하타 모토히로의 ‘鱗(うろこ)’(우로코), 미샤의 ‘Everything’(에브리싱), 드림스 컴 트루의 ‘やさしいキスをして’(야사시이 키스오 시테) 등 일본 인기곡을 온유 스타일로 새롭게 부른 커버곡 4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음반 발매에 앞서 5월 18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수록곡 ‘キラキラ’ 음원이 선공개되며, ‘キラキラ’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 수록곡들의 음원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온유는 솔로 앨범 발매에 이어 7월 8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첫 솔로 투어 ‘ONEW Japan 1st Concert Tour 2022 ~Life goes on~’(온유 재팬 퍼스트 콘서트 투어 2022 ~라이프 고즈 온~)도 펼칠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온유는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로 솔로 컴백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1개 지역 1위, 주간 음반 차트 1위, 가온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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