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샌들러가 17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도 98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해 16일 종가 대비 48.6%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분석가 하쉬 쿠마르는 "AMD의 핵심 비즈니스가 잘 이뤄지고 있다"며 "적시에 상업용 PC 시장에 진출했고 리더십을 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6월 초 AMD의 투자자 날이 주식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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