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상업위성서비스 업체 맥사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로널드 엡스타인 애널리스트는 맥사 주가에 대해 이와 같이 평가하면서 목표가를 주당 36달러에서 25달러로 낮췄다.
엡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올들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맥사는 앞으로도 더욱 낮은 매출과 이익이 예상된다"며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가 수준에는 하방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맥서는 매출원가(COGS) 상승과 감가상각 증가를 우리는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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