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환경 브랜드 휴엔케어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살균소독 해충관리 서비스를 맡는다.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현대 N 페스티벌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타디움에서 총 7R로 진행된다. 휴엔케어는 경기 기간 중 매일 살균 소독 서비스와 열화상 체온 측정기, 위생 용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을 철저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기존에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휴엔케어는 2018년 올림픽, 패럴림픽 개최 장소 전체의 소독 방역 및 해충 방제 작업을 담당했었고 2019년에는 김포, 인천국제공항, 2020년에는 김해국제공항의 방제 관리 협력사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KLPGA, 야구장, 대형 호텔, 종합병원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휴엔케어 관계자는 "이번 현대 N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마음 놓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소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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