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를 운영하는 비주얼(대표이사 허세일)이 19일 웨딩 주얼리 브랜드 `아몬즈W`를 출시했다.
아몬즈가 보유한 유저가 만들어내는 주얼리 구매 데이터와 글로벌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획된 아몬즈W는 밀레니얼 유저들이 선호하는 솔리테어링과 프로포즈링, 가드링 등의 웨딩링 라인업과 더불어,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담아냈다.
천연 및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걸친 폭 넓은 원석 선택권이 특징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첨단 기술을 적용해 천연 다이아몬드와 같은 성분과 품질을 구현해낸 인공 소재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2021년 미국 시장의 5%를 점유할 정도로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비주얼 조은별 CBO(최고 브랜드 책임자)는 "그동안 운영하며 쌓아온 주얼리 카테고리 전문성의 집약체로 가격에 대한 부담감과 불편한 착용감으로 집에 방치하는 아이템이 아닌, 일상 속에서 착용하는 뉴 노멀을 제시하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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