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 높은 신곡을 예고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LIGHTSU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오디오 스니펫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 5곡이 다채롭게 담겨있다.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부터 `i`(아이), `GOOD NEWS`(굿 뉴스), `Q`(큐), `Bye Bye Love`(바이 바이 러브)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어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다채로운 5개의 신곡을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콘셉트의 오디오 스니펫은 신곡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키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타이틀곡 `ALIVE`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LIGHTSUM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LIGHTSUM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까지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외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이번 첫 미니 앨범을 통해 보여줄 LIGHTSUM만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4세대 핫 루키`로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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