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2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학교 복도, 화장실, 방송실 등을 배경으로 8명의 멤버들이 다양한 모습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LIGHTSUM은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쿨룩과 펑키한 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차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더 발랄한 매력을 뽐낸 8명 멤버들은 보는 이들의 흥을 자아냈다. 이어 LIGHTSUM 멤버들은 무엇인가를 본 듯 문을 향해 나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ALIVE’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LIGHTSUM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더불어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ALIVE`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LIGHTSUM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IGHTSUM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를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해외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첫 미니 앨범을 통해 보여줄 LIGHTSUM만의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 등을 통해 4세대 핫 루키로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