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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형차 시장에서 기아차 K3의 독주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베트남에서 판매된 K3는 1659대로 1~4월 누적 판매는 5235대로 소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소형자 부문 1~4월 누적 판매 2위는 마쯔다의 마쯔다3(3097대)였으며 3위는 현대차 엘란트라(1218대), 4위 토요타 알티스(865대), 5위 혼다 씨빅(686대) 순이었다. 베트남에서 기아차의 K3는 5억5590만 동~7억5900만 동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쯔다의 마쯔다3는 6억6900만 동~8억4900만 동, 현대차 엘란트라는 5억 800만 동~7억6900만 동 수준이다.
토요타 알티스 7억 18900만 동~8억6000만 동, 혼다 씨빅 7억 3000만 동~8억7000만 동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차 시장에서 한국 차들은 일본 차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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