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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농촌개발부(MARD)는 최근 미국 당국으로부터 베트남 포멜로 수입 절차에 대한 평가를 완료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이슨 하페마이스터(Jason Hafemeister) 미국 농무부 차관은 최근 레민호안(Le Minh Hoan) 베트남 농업 및 농촌 개발부장관과의 회의에서 미국이 베트남 포멜로 시장 개방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멜로는 망고, 용안, 리치, 용과, 람부탄, 별사과에 이어 베트남에서 미국에 수출되는 7번째 과일이다.
미국 베트남 무역청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4월까지 베트남 농산물 최대 수입국이었으며 수입액은 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했다.
미국으로의 베트남산 청과물 수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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