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확정…최정상급 스태프들과 손잡고 역대급 무대 선사

입력 2022-05-23 16:30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희재가 두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김희재는 7월 9~10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23~24일 부산 BEXCO오디토리움, 7월 30~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8월 6~7일 창원 컨벤션센터를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전국 콘서트는 모코이엔티, 스카이이앤엠이 주관?주최하고 지난 1년 동안 가수 김희재를 위해 준비한 정상급 공연 스태프들의 숨겨둔 노하우가 폭발할 예정이라고.

김희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열린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강자로 새롭게 떠올랐다.

또한 현재 방송 중인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사랑둥이이자 정의로운 이용렬 순경 역으로 분한 김희재는 드라마 OST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으로 재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희재의 `전설 같은 콘서트`와 화려한 쇼가 만나 가슴 떨리는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고의 무대매너와 `안무 복사기`라 불리는 디테일한 안무 실력, 그리고 화려한 의상으로 무한매력을 뽐내며 모든 곡을 라이브로 소화해내 단독 콘서트의 최강자로 모두를 놀라게 한 김희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무대 위가 가장 즐겁다"는 아티스트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볼거리와 팬 서비스를 장착하고 콘서트에 임할 예정이다.

여기에 정상급 가수들과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찾는 탄탄한 업계 최고의 공연 스태프들도 김희재와 함께하며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모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연출은 AAA, 소리바다 어워즈를 연출한 김승용 감독이 맡았다. 김승용 감독은 공연 연출계의 `신의 귀`라 불리는 녹음실 엔지니어 출신의 감독으로 트로트 신동이라 불린 김희재가 천재적인 아티스트로 도약하도록 물심양면 도울 것이란 각오를 밝혔다.

많은 가수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 감독은 김희재의 오랜 팬이기도 하다. 이에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김희재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아이돌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에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위한 특별한 의상을 준비 중으로 평소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아티스트답게 더욱 럭셔리하고 세련된 무대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정상급 스태프들이 뭉친 이번 김희재의 두 번째 콘서트는 코로나19 이후 목말랐던 명품 공연에 대한 대중의 그리움을 단번에 해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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