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지플랫)가 `갓파더` 스튜디오에서 여동생 최준희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24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환희(지플랫)가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해 MC들에게 최준희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MC 이금희는 김숙과 조나단의 일상을 VCR로 보는 도중 최환희(지플랫)에게 동생 최준희와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본다. 이에 최환희(지플랫)는 최준희와 나눴던 대화를 `갓파더` MC들에게 전한다. 이금희와 승희 그리고 그리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듣고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지플랫)는 "김숙과 조나단은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언급한다. 이후 최환희(지플랫)의 말을 듣고 `갓파더`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최환희(지플랫)와 최준희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갓파더` 33회에서 최환희(지플랫)는 최준희와의 `현실 남매`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갓파더` VCR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축구부 출신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KCM과의 풋살 대결에도 나선다는 귀띔. 최환희(지플랫)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