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오는 6월 2일 신곡을 발매한다.
백지영은 최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국가가 부른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등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백지영’ 채널을 통해 유쾌하고 넘치는 예능감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랬던 백지영이 약 11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곡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를 발매하며 본업으로 복귀한다.
백지영의 신곡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는 발매에 앞서 SNS에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드높였다.
스포일러 영상에는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 너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나라서 너만 찾을 나라서” 등의 현실적이고 애절한 가사와 백지영의 짙은 목소리가 만나 감정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 한번 백지영 표 발라드 탄생을 예고했다.
백지영의 신곡은 스포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본편, 라이브 클립 등 순차적으로 컨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백지영의 신곡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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