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딩화보 여러 장을 올리고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6살 연하로 알려진 예비 신부의 얼굴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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