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퍼(Ciipher)가 신곡 `Fame` 뮤직비디오 1000만 뷰 공약을 지켰다.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지난 24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ame (페임)`의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싸이퍼는 너구리, 펭귄, 토끼, 호랑이 등 각종 동물 슈트를 입고 안무를 펼쳤다. 앞서 싸이퍼는 신곡 `Fame`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후 싸이퍼의 `Fame`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싸이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페셜 콘텐츠를 준비했다. 멤버들들은 동물 슈트를 입고 장난기 가득한 버전의 안무를 선보여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지난 11일 공개된 싸이퍼의 `Fame` 뮤직비디오는 암호 속 세상에 갇혀버린 일곱 소년의 거침없는 모험을 과감한 퍼포먼스로 담아내며 한 편의 SF영화와 같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었다. 이후 공개 5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1000만 뷰를 거뜬히 넘어서며 거침없는 조회수 상승 속도를 자랑했다.
싸이퍼의 타이틀곡 `Fame`은 키치한 보컬찹(Vocal Chop) 리드 사운드와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멜로디가 절묘하게 믹스된 퓨처 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싸이퍼의 싱그러운 에너지에 7인 7색의 개성을 부여했다.
한편, 싸이퍼는 타이틀곡 `Fam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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