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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산업토지 임대료가 오르고 있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치민의 산업토지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19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엔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의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토지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하노이 140달러, 다낭 80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 산업토지 평균 임대료는 남부 135달러, 북부 109달러, 중부 34달러로 남부지역이 가장 높았다.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콜리어스 베트남(Colliers Vietnam)은 호치민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산업용 토지 임대료가 매년 8~9% 상승했으며 일부 기업들은 호치민 인근 빈즈엉(Binh Duong), 롱안(Long An) 등 다른 남부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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