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고소한 우삼겹과 남도식 맛김치를 활용한 `우삼겹 김치볶음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부위인 `우삼겹(업진살)`을 사용했다. 여기에 국내산 남도식 맛김치로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았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해동하지 않은 냉동 상태의 밥을 중불로 3분간 볶으면 된다.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복잡한 과정 없이도 간편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풀무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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