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요리한 콩고 음식 미카테를 보고 김숙이 크게 당황한다.
31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조나단이 자신의 집에서 파트리샤와 함께 김숙에게 `미카테`를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조나단은 그동안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들을 사준 김숙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미카테를 만든다. 파트리샤 또한 조나단의 옆에서 요리 보조에 나선다고. 조나단은 "(김숙이) 경험해 보지 못 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김숙은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미카테`를 보고 경악한다는 후문이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요리한 미카테가 어떻게 요리된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숙은 미카테와 관련해 "고지혈증이 올 수도 있을 거 같은데"라고 전한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김숙의 말을 듣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갓남매` 김숙과 조나단 그리고 파트리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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