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은 `MMM`으로, 오는 7월 4일 발매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흑백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트를 착용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이미지에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이목을 모은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돌아온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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