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은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와 `온라인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적자원과 데이터 교류, 온라인 상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함께 추진해 자동차 정보서비스 `다나와자동차`를 활용한 장기렌터카 비교견적, BNK캐피탈을 통한 금융상품 견적 등의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렌터카 비교견적은 BNK캐피탈의 실시간 가격정보를 기반으로 한 다이렉트 견적을 제공해, BNK캐피탈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류희석 BNK캐피탈 오토금융본부장은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 노하우를 융합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상의 금융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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