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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수출입액이 증가해 경제 회복세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하노이시의 1~5월 수출은 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8% 급증했다.
의류 및 섬유 부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한 10억 달러 수출액을 기록했다.
전자 및 부품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9억 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수입액은 16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국내기업 수입액 133억 달러, 외국인투자기업 수입액 3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7%, 1.4% 증가했다.
시 당국은 "코로나19 상황이 근본적으로 통제됨에 따라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 새로 설립된 사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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