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예린이 글로벌 팬덤과 만남을 예고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선정한 ‘6월의 뮤빗돌’ 예린이 오는 9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예린은 지난 18일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앨범은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 대만 등 해외 각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8위로 진입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이후 MC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한 예린은 첫 미니앨범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아리아’를 통해 청량한 보컬과 가사의 의미를 잘 녹여낸 퍼포먼스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으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뮤빗라이브에서는 팬들이 직접 질문한 Q&A 시간과 앨범 콘셉트를 녹여낸 게임 코너가 준비되어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뮤빗라이브(Mubeat Live)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뮤빗라이브가 진행되는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은 현재 전 세계에서 71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예린이 출연하는 뮤빗라이브는 6월 9일 오후 8시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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