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위버스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는 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DOOMCHITA(둠치타)’ 발매에 앞서 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또한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하여 3일부터 9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크릿넘버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가장 좋아하는 시크릿넘버의 모습을 해시태그(#MY_FAV_SECRET_NUMBER)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해 시크릿넘버의 친필 사인이 적힌 CD를 증정한다.
시크릿넘버는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위버스 커뮤니티를 먼저 오픈하며 글로벌 팬덤 ‘락키(LOCKEY)’와 더욱 친밀감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크릿넘버는 2020년 싱글 ‘Who Dis? (후 디스?)’로 데뷔 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2020 톱 5 모스트 스트림드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로 선정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불토 (Fire Saturday)` 활동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이며 성장해왔다.
한편, 오는 8일 발매되는 시크릿넘버의 네 번째 싱글 앨범 ‘DOOMCHITA’는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있고 걸크러쉬한 콘셉트로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콘셉트돌’로서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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