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소공별관 매각 추진…입찰가 1,478억부터

입력 2022-06-02 17:57  



한은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통합별관의 준공 이후 본점 부서 재배치로 공실이 될 예정인 소공별관을 매각하기로 하고 입찰을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소공별관은 1965년 구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본점 건물로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5(소공동)에 건축된 후 2004년 전면 대수선을 거쳐 2005년 한은이 매입했다.

현재 한은 경제통계국, 외자운용원, 경제연구원 등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진행되며 예정가격(약 1,478억원)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관련 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 소공별관 13층에서 실시되며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입찰서를 받은 후 내달 13일 오전 10시 개찰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