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에 카페를 오픈한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카페에 수많은 손님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빽가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오픈 일주일 만에 실내외 전 좌석 풀테이블 채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5천 평 제주도의 아름다움 속에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람이 많은 만큼 밀려오는 주문과 설거지에 카페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업 마감 후에는 바닥에 쓰러진채 행복한 탄성을 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빽가는 지난달 26일 1년 2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카페 공간을 오픈했다.
브런치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카페의 고공행진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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