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잇썸이 컴백을 기념해 뉴욕에 떴다.
3일 한터글로벌은 뉴욕 타임스퀘어에 라잇썸의 미니 1집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이트)`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장면이 현지 시각 기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주일간 송출된다고 전했다.
라잇썸은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현지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광고는 라잇썸의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미니 1집 `Into The Light`은 `빛의 선율`을 따라 이끌린 곳에서 만난 멤버들이 그 안으로 뛰어들며 느끼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ALIVE`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Into The Light` 오피셜 테마 카페를 선보이며 `썸잇(SUMIT, 팬덤명)`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는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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