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6월6일)까지 연휴가 시작된 4일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35분께 경기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남터널 부근에서 차량 10중 추돌 사고가 났다.
다행히 경미한 연쇄 추돌사고여서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대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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