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인증했다.
유아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성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가수 림킴, 새소년 황소윤, Y2K92 지빈과 함께 담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두 팔을 벌려 이들을 감싸 안으려는 듯한 포즈로 절친한 친분을 인증하는 모습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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