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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득폭(Ho Duc Phoc) 재무장관은 페이스북, 구글 등의 온라인 플랫폼이 2018~2021년 5조 1000억 동(VND)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폭 장관은 지난해 4월까지 페이스북에 1조 9700억 동(VND), 구글에 1조 9000억 동(VND), 마이크로소프트에 6510억 동(VND) 세금을 부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폭 장관은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및 조직의 조세 회피 문제로 7350억 동을 징수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최근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 매출이 두 자릿수로 급증함에 따라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온라인 판매자에게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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