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라엘의 다채로운 분위기가 포착됐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물론, 영화 ‘마녀2 Part2. The Other One’까지 연이어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예고한 배우 정라엘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 정라엘은 풋풋하고 깨끗한 마스크로 시선을 끈다.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한 긴 생머리로 청순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그녀는 깊이 있는 눈빛부터 자연스러운 포즈, 미소를 머금은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앞으로의 행보에서 보일 신선한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정라엘은 ‘키스 식스 센스’에서 영화사 홍보PD 역을 맡아 지난 주 공개된 3회에 첫 등장, 김지석(이필요 역)과 범상치 않은 케미를 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데뷔 작품인 치즈필름 웹드라마 ‘반전소녀’는 물론, tvN ‘오 마이 베이비’와는 또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라엘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되며, 영화 ‘마녀2 Part2. The Other One’는 오는 6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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