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니키가 아이돌 최강 비율로 선정됐다.
니키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WhosPICK] 상체가 예의상 있는 비율 甲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53.9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F9 로운(27.9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8.92%)이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세븐틴 민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엔하이픈 니키, 트레저 준규, CIX 현석, 몬스타엑스 형원, SF9 로운,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원영, 르세라핌 카즈하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엔하이픈 니키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니키의 폭풍 성장기에 대해 다룬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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