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완화, 종부세 폐지 등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LTV(주택담보대출비율) 대출 규제가 완화되고, DSR 규제도 현행 유지 예정에 따라 오피스텔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다산 와이시티 어반플랫`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다산신도시의 인프라와 구리도심의 기존 인프라까지 2개의 생활권을 품은 핵심 입지 위치한다. 지하3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99실, 근린시설 8호 규모를 공급한다.
단지는 도농역, 수도권 재1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교통망을 갖춰 서울 중심과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8, 9호선 연장과 GTX-B 노선과 S-BRT도 구축될 예정으로 교통호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근린공원, 법조타운과 행정타운이 있으며 1km 내에는 초, 중, 고등학교가 모여 학군을 형성한다. 도보거리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그 외에 여러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시설이 밀집돼 학령기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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