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의 예지와 류진이 `믹스앤맥스(MIX & MAX)`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는 지난 7일 `스튜디오 춤` 채널에 있지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 무빙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8일에는 스포트라이트 영상까지 업로드하며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지와 류진은 `믹스앤맥스`에서 비비 렉사(Bebe Rexha)의 `Break My Heart Myself` 곡에 맞춰 시니컬한 무드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귀띔. 이들은 영화 `터미널`로부터 영감을 받은 쌍둥이 콘셉트를 소화함은 물론, 트윈 룩 스타일링과 페어 안무 등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해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신규 콘텐츠.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에서 뛰어난 솔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예지와 류진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튜디오 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주리PD는 "영화 액션신처럼 역동적인 연출과 사진 그리고 그림을 나열하는 듯한 두 사람의 춤선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춤`은 오는 11일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 퍼포먼스 영상과 18일 다큐멘터리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한다. 예지와 류진이 어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