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올릭스는 이동기 대표와 박준현 연구소장이 참석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주요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링 및 공동연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최근 미국 임상2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비대흉터 치료후보물질(OLX101A)과 국내 임상1상을 준비중인 탈모치료후보물질(OLX104C)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에 대해 이달 말 미국 임상1상 IND(임상시험계획) 신청할 예정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제약사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았다”며 “파이프라인들의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당사가 보유한 RNAi 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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