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코리아가 무궁화전자와 함께 스킨케어 냉장고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궁화전자만의 특허공법으로 제조하고 되는 이번 협약은 바르도 스킨케어 전제품을 위한 전용 냉장고를 개발해 수출할 목적이다.
바르도는 SKIN+SERUM+EYE를 제시하며 5가지 올인원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이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만의 명확한 철학과 새로운 정의를 통해 `화장품은 더 세분화되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화장품은 하나로 충분하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이다.
바르도 김건우 대표는 "화장품은 오래될수록 신선함이 떨어지며 상온 보관이란 한계로 인해 성분 대비 효능이 높지 않았는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상의 스킨케어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뷰티테크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화장품과 가전을 넘어 예술적 디자인 가치까지 지닌 럭셔리 오브제로서의 위치까지 넘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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