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 진예가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MC를 맡으며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따르면 진예는 오는 6월 중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새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첫사랑’ MC로 발탁, 시청자들의 잠자는 연애세포를 다시 일깨울 예정이다.
‘다시, 첫사랑’은 2030 출연진들이 첫사랑을 만나면서 다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진예는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모델 정혁과 함께 MC로 활약하면서 마치 라디오를 진행하듯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리액션을 통해 보다 친근감 있게 시청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진예는 예전과 달라진 2030의 연애관 및 결혼관에 공감하는 것은 물론,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와 속마음에 대한 폭풍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특히 진예는 MBC ‘놀면 뭐하니?’ 출연을 비롯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새로운 예능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다시, 첫사랑’을 통해 고정 MC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앞서 진예는 라붐 완전체로 ‘NO WAR 평화콘서트’에 참여,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고 전 세계 평화를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진예가 새롭게 MC를 맡게 된 `다시, 첫사랑`은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며, 진예는 개인 활동을 비롯해 라붐 완전체로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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