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연이어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보이즈 신곡 ‘Sweet(스위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총 11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더보이즈는 뱀파이어에서 에디터로 변신해 치명적인 남성미를 자랑했다. 세련된 블루, 그레이 톤 슈트에 화려하고 볼드한 펜던트, 체인 등을 매치해 키치한 스타일링과 판타지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7일 공개된 개인 포토 속 멤버 영훈, 주학년은 의상대 앞에서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며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상연, 주연은 드라큘라 일러스트 앞에서 현재, 케빈은 ‘Bloody’라고 적혀진 글귀 앞에서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선홍 빛깔의 음료를 마시는 선우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에서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지난해 유니버스와 첫 협업곡 ‘Drink It(드링크 잇)’에 이어 펼쳐질 그들만의 뱀파이어 세상에 기대를 모은다.
유니버스는 지난해부터 웰메이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7일 더보이즈와의 두 번째 협업곡 ‘Sweet’은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과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 신곡 더보이즈 ‘Sweet’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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