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빌리(Billlie)가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막식에서 대중과 만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10일 오후 4시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꾸민다.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G1 등급의 태권도 겨루기 국제대회(그랑프리 챌린지)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시작하는 개막식에 빌리가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개막식에서 빌리는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를 꽉 채울 예정이다.
빌리는 지난달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시타자 및 응원 공연에 나선 데 이어 또 한번 스포츠 팬들과 무대로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음악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하게 펼쳐지는 빌리의 대세 행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정식 데뷔한 빌리는 독특한 멀티 세계관과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진행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멤버 츠키가 `신흥 직캠 여신`으로 부상하며 역주행을 기록, 더욱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또한 공식적인 음악 방송 활동 종료 이후에도 빌리는 예능,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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