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음악 방송에서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의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선곡해 멋진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와 네이버 NOW. 단독 컴백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Save our lives`의 라이브 무대가 이날 `뮤직뱅크`에서도 펼쳐진다.
`Save our lives`는 세계적인 거장 음악감독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포레스텔라를 위해 작업한 곡으로,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서는 메시지를 담았다. 포레스텔라는 신비롭고 화려한 보이스, 섬세한 화음을 쌓아 41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청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시켰다.
이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6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 음원이 담긴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크로스오버는 물론, 전 장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Save our lives`는 발매 당일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최근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킨 관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포레스텔라는 음악 방송 무대로 뜻깊은 열일 행보를 이을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이어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Save our lives`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오는 18일과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7월 2일과 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The Beginning : World Tree`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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