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 신 최정상 래퍼 다베이비(DaBaby)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랩의 진수를 선보인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다베이비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베이비는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참여해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내한 공연을 최초로 진행해 리스너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다베이비는 지난 2019년 데뷔 앨범 `베이비 온 베이비(Baby On Baby)`로 미국 힙합 신에서 영향력 있는 래퍼로 떠올랐다. `베이비 온 베이비`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25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발매한 `록스타(ROCKSTAR)`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는 물론, `섹시의 아이콘` 현아와 던 그리고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미국의 주목받는 신예 래퍼 24k골든(24KGoldn)과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협업한 `트렌디` DJ 리햅(R3Hab)까지 함께할 예정. EDM, 힙합, 케이팝 등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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