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기존의 방침을 유지했다.
미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12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대상국에는 한중일 이외 독일, 이탈리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멕시코 등이 포함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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