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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채용정보회사 비엑람똣(Vieclamtot)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호치민시 공장 근로자들의 61%가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호치민시 공장 근로자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재택근무가 허용되는 직종이 응답자 26%로 가장 많았으며 영업 및 고객서비스직 23%, 환대업 23%, 운전 및 배달업 16%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호치민 공장 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980만 동(VND)을 기록할 전망이다.
빈증성(Binh Duong)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940만 동(VND), 동나이성(Dong Nai) 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920만 동(VND) 수준이다.
올해 베트남의 신규 채용 수요는 작년 대비 18% 증가한 130만 명으로 예상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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