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아이브(IVE), 크래비티(CRAVITY)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3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펩시 캠페인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여름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색으로 신곡 제목 `블루 앤 블랙(BLUE & BLACK)`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원함과 상쾌함을 전달하는 펩시 캠페인에 걸맞게 블루 배경의 시원한 커밍순 이미지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곡 명 `블루 앤 블랙`과 더불어 `2022.06.28`이라는 발매 일자가 함께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펩시와 스타쉽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한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펩시 캠페인에는 `K팝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 아이브, `글로벌 슈퍼 루키` 크래비티가 참여한다.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그룹들이 만나 어떤 역대급 음악적 시너지로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마이걸 효정과 아린, 아이브 장원영과 이서, 크래비티 세림과 정모가 참여한 2022 펩시 캠페인의 컬래버 음원 `블루 앤 블랙`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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