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가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발탁, 대체 불가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김민하가 14일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한국을 알릴 새로운 얼굴로 활동한다.
해당 캠페인은 가장 한국다움이 넘치는, 신비로운 역사를 지닌 문화유산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당당히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그가 Apple TV+ ‘파친코’의 주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만큼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과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하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문화유산 방문코스 ‘산사의 길’ 중 합천 해인사를 방문해 우리 선조들의 메시지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관련 영상은 ‘2022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브랜드 영상’에 담겨 하반기에 공개되고,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도 송출될 예정이다.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김민하는 패션 잡지 `WWD 코리아` 단독 커버를 장식하는가 하면,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에미 매거진(Emmy Magazine), 더 랩(The Wrap)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매거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패션·광고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단독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앞서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선정된 김민하는 인디와이어(Indie Wire), CBS 새러데이 모닝쇼(Saturday morning show) 등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각종 해외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처럼 남다른 존재감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김민하. 전 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전무후무한 활동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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