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인 리치앤코가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굿리치라운지 로드샵 2곳과 마트샵 1곳 등 3곳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고객 570만여명을 자사 오프라인 플랫폼인 굿리치라운지로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굿리치라운지는 선택과 집중을 위한 거점형 매장으로 로드샵의 경우 광역시와 주요 대도시에, 마트샵은 몰과 연결된 대형 매장이 있는 특화지역에 오픈해 각 지역과 지역 사이 공백을 커버한다.
또한 일반 지점 형태를 가진 지역 거점 베이스캠프로서 리치플래너들의 상담과 외부 영업활동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는 이를 통해 굿리치 앱과 굿리치라운지를 연결하는 강력한 O2O 서비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리치앤코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에 굿리치라운지 50여개를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영업력 강화에 더욱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굿리치 플랫폼의 확장성을 담보하며 O2O 서비스를 구현하는 최종 집약체가 바로 굿리치라운지"라며 "보험 관련 당사의 IT기술이 집약된 굿리치 앱과 굿리치라운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보험대리점들과의 경쟁에서 지속적 우위를 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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