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 열도를 접수했다.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을 발표한 골든차일드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했다.
골든차일드는 일본 첫 싱글 `아 우!!(A WOO!!)로 오리콘 데일리-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싹쓸이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2연속 오리콘 차트 TOP3라는 성과를 거두며 한층 탄탄하게 확장되는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라타-탓-탓`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가사, 골든차일드만의 고급스러운 무드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일본 현지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일본에 이어 미국 공략에 나선다.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골든차일드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유에스에이(GOLDEN CHILD MEET & LIVE TOUR LIVE IN USA)`를 열고 새너제이, LA, 덴버,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내슈빌, 애틀란타, 뉴욕, 필라델피아까지 총 10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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